입력2007.12.05 16:20
수정2007.12.05 16:20
와이브로 단말기를 이용하는 게이머와 PC 게이머가 동시에 승부를 겨루는 유무선 연동형 온라인 게임이 개발됩니다.
포스데이타 자회사인 포스브로는 프리챌과 와이브로 게임 단말기 등을 통해 동시에 서비스가 가능한 온라인 게임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고스톱 등 웹보드 게임 3종을 와이브로 게임기와 PC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입니다.
포스브로가 개발하고 있는 단말기는 이동중에도 인터넷 검색은 물론 온라인 게임, 음악, 동영상 등 각종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