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내년 1월 체어맨 2008년형 부분변경모델을 출시합니다. 이번 모델변경은 지닌해 6월 3천600cc급 XGi36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07년형 뉴 체어맨을 출시한 지 18개월만이며, 쌍용차는 내년 상반기중 출시 예정인 고급세단 W200과 함께 대형승용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