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중국에서 10번째 매장을 오픈합니다. 이마트는 4일 상하이 지역 8번째 매장이자 중국 10번째 점포인 '난차오점'을 개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일 오픈 예정인 난차오점은 상하이 남쪽 외곽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면적은 1만1천500여 제곱미터로 18층 규모 복합 건물 지하 1층~3층에 입점하게 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