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SK와이번스 사장과 유석오 KFT 상무가 올해의 PR상을 수상합니다. 1993년 처음 도입된 '올해의 PR인상'은 국내 주요 기업의 홍보업무 담당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린 이에게 주어집니다. 신 사장은 한국시리즈에서 SK와이번스의 우승을, 유 상무는 '쇼를 하라'는 광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PR인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립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