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3G 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SK텔레콤은 11월 영업실적에서 3G 가입자가 총 202만 9023명을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의 누적가입자는 2181만6140명이며 이는 전체 이통시장의 50.5%에 해당합니다. 한편 KTF는 11월 한달 순증가입자는 3만4398명이 순증했다고 밝혔습니다. 3G의 경우 36만894명이 순증해 277만4033명의 누적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