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말레이시아 이통사 경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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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가 일본 NTT 도코모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의 신규 3세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유 모바일'에 각각 1억달러씩 총 2억 달러를 투자하여 지분 33%를 인수하고 경영에도 참여합니다.
김연학 KTF 전략기획부문장 전무는 "유 모바일의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이 KTF의 WCDMA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고 밝혔습니다.
KTF는 "WCDMA 서비스의 첫 세계 진출이라는 점과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이동통신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