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외환은행과 IB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신증권은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룸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과 노정남 사장,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IB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PF와 SF(구조화금융), PI(자기자본투자)는 물론 M&A와 PEF 부동산금융, IPO를 위한 비상장 법인고객에 대한 정보교환과 상호지원 등 기타 양사가 상호 합의한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광조 대신증권 SF부 이사는 이번 IB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강화와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