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철강산업이 올해에 이어 5%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철강협회는 내년 철강 명목소비 4.2%,수출은 5.6% 그리고 생산은 5.4%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파이넥스 설비 가동과 전기로 신증설로 조강생산량은 늘었지만 건설투자 회복과 조선·자동차·기계 등 제조업 수요 호조로 공급부족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