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환전고객들을 대상으로 '유스 윈터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학생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10∼30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행사, 전고객 대상 사이버환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사은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12월 출시 예정인 '국제학생증 겸용 체크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최대 50%까지 환율을 우대해 주고, 이 카드로 항공권 구입시 10∼50%, 유레일패스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유학, 어학연수 등 해외 출국 학생에게 환율우대 혜택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