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이 IPTV 보급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셀런은 전일보다 5.65% 오른 6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폭 상승폭을 더욱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이 시각 현재 57만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동시간대보다 5배 정도 많은 수치다.

부국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셀런이 IPTV 보급화의 최대 수혜주라고 추천했다.

이형석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국내의 IPTV 법제화 및 IPTV 시장의 외형 확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셀런의 신규제품의 매출 발생 및 해외시장 성장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이 충만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