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30 13:31
수정2007.11.30 13:31
강권석 기업은행장이 오늘 지병으로 타계했습니다.
향년은 57세로 고 강권석 행장은 최근 지병 치료를 위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오늘 오전 7시25분께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고인은 행시 14회로 재무부 요직을 거쳐 금감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4년 기업은행 행장으로 임명되었고, 올해 3월에는 연임에 성공한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