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무역 7천억달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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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44회 무역의 날입니다. 지난 64년 수출 1억달러를 처음 돌파한 우리나라는 이제 하루 평균 수출이 10억달러를 넘어서는 세계 11위 교역국가로 발돋움했습니다. 한정연 기자입니다.
우리나라 무역규모는 올해 7천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1988년 1천억달러를 달성한 이후 19년만의 일이며 지금까지 무역 7천억달러 달성 국가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10개 국가에 불과합니다.
이 가운데 중국을 제외하면 모두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이상의 선진국가들로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통상국가 반열에 오른 것입니다.
수출은 1일 10억달러이며 국민 1인당 수출은 7천7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같은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무역의 날 기념식이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무역 7천억달러 달성, 희망찬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통해 수출증대와 무역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756명에게 훈.포장, 정부표창이 수여됐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이 각각 450억달러 수출탑과 100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모두 1천289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받았습니다.
지난 98년 이후 10년 동안 2천억달러에 육박하는 무역흑자를 이루며 교역 규모 세계 1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이제 환율과 유가불안, 후발 개도국과의 경쟁 심화 등의 대내외 도전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무역 1조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정부와 기업, 근로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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