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 배럴당 91.0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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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나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미네소타 정유 터미널 폭발에 따른 캐나다의 엔브리지 송유관 파열 소식으로 상승 배경이 됐습니다.
하지만 송유관 정상화와 함께 원유 수송 재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브 텍사스산 중질유(WTI) 1월물 인도분 가격은 어제보다 0.39달러(0.4%) 오른 배럴당 91.0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석유거래소에서 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장보다 0.41달러(0.46%) 오른 90.2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