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일본 대형 여행그룹 '킨키닛폰투어리스트(KNT)'와 손을 잡습니다. 하나투어는 일본내 2위 대형 여행그룹인 킨키닛폰투어리스트(KNT)와 한국 일본 제3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여행비지니스 협업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협업체제를 위해 조만간 워킹그룹을 구성할 계획이며 워킹그룹 책임자에는 최현석 하나투어 글로벌경영전략총괄본부장과 오치 요시노리 킨키닛폰투어리스트 상무가 임명될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