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 내년 300억 매출 목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큐리어스가 LCD와 대북사업 등 사업다각화로 내년 300억원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큐리어스는 현원 시절 대규모 적자 원인이 됐던 MP3 사업부분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단기차입금 제로, 부채비율 50%등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시켰습니다.
조도형 큐리어스 대표는 북한 무연탄사업을 시작으로 중국과 러시아권 국가 등 북방 국가들을 엮는 북방 프로젝트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큐리어스는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인 북한관련 사업에 시설과 운영자금에 투입하기 위해 2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