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최고경영진, 베트남 현장 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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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김정만 부회장과 구자균 사장이 직접 베트남 시장 공략을 진두지휘하고 나섰습니다.
김 부회장과 구 사장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 베트남 법인에서 현장경영을 지도하고 하노이 인근 신도시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수주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LS산전은 "베트남은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7%에 이르고 LS산전 주력사업인 전력과 교통 부문에서도 앞으로 20년 동안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투자가 예상된다"며
"집중 공략을 위해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S산전의 올해 배트남 시장 매출은 글로벌 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약 93% 늘어난 2천754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