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새 5천원권 2장을 이어 한 세트로 만든 연결형 은행권을 12월 4일부터 발행합니다. 연결형 은행권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내 뮤지엄샵에서 판매하며 인터넷 주문도 가능합니다. 판매가격은 세트당 1만5천500원으로 뮤지엄샵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17시까지 운영됩니다. 새 5천원권 2장 연결형 은행권은 연결형 은행권으로는 6번째로 발행되는 것으로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100세트는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되며, 101번부터 1,000번까지 900세트는 인터넷 경매로 판매됩니다. 경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공익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경매시기와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