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이 전남권에서 최대 인양능력을 가진 1200톤 골리앗크레인을 세웁니다. 1200톤 골리앗 크레인은 폭 142미터, 높이 125미터, 중량 4200톤의 제원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다음달 초 최종 조립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