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디앤피가 유러스에너지재팬과 가칭 제주신재생에너지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제주신재생에너지는 제주시 세화리 일대에 2.3MW급 풍력발전기 22기로 구성될 총 50.6㎿ 규모의 상업발전단지입니다. 발전소가 건설되면 연간 약 15만MWh규모의 전력을 생산해 약 3만7000여가구에 공급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의 주범인 CO2를 연간 약 9만톤 이상 저감할 수 있게 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