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익산시가 2007년 지방자치단체 주거복지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단체로 선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한국주택학회와 주거복지연대가 공동으로 수행한 주거복지 평가에서 전북과 익산시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국무총리 표창을, 충북 제천시와 강원 원주시는 건교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습니다. 시상식은 오늘(2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열립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