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에너지, '해외발전사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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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에너지가 최근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 주정부와 빈탄 발전소 건설과 전력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해외발전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STX에너지는 2009년말까지 리아우제도에 위치한 빈탄섬에 100MW급 화력 발전소와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선로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소 완공 후에는 지역내 산업단지와 대규모 리조트 단지 등을 주요 수요처로 하고 주정부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인 돔팍(Dompak) 지역까지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