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의 구상금분쟁심의사업에 택시, 개인택시, 버스, 전세버스, 화물 등 5개 공제조합이 참여합니다. 손보협회는 손보협회 대회의실에서 이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 5개 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 공제 구상금분쟁심의사업 참여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 공제조합은 다음달 8일부터 본격적으로 구상금분쟁심의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심의사업의 활성화, 분쟁해결비용 감소,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이 기대된다고 손보협회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 보험사와 공제 등 총 20개사는 올해 말까지 온라인 심의청구 시험운영기간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온라인만을 이용한 심의청구 진행절차를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