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투신운용은 BRICs 4개국에 투자하는 ‘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릭스(BRICs)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을 26일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브릭스 4개국에 주로 투자하며 시장상황에 따라 기타 전망있는 국가의 주식에도 투자하는 '플러스(Plus)전략'을 운용하는 펀드로, 도이치뱅크그룹 소속 DWS Finanz GmbH(2007년 9월 뮤추얼펀드 수탁고 기준 세계 9위)에 위탁 운용됩니다. 이종수 도이치투신운용 마케팅 상무는 "최근 중국과 인도시장의 거품우려로 개별국가펀드에 접근보다는 좀더 분산된 브릭스 펀드로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