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향토기업 ㈜충북소주가 신제품 '하루&'를 최근 출시했다.

'하루&'는 10년 이상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증류주와 블렌딩한 제품으로 일라이트(illite) 정제공법을 통해 소주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라이트는 육각수를 만드는 음이온을 다량 발생시키는 견운모의 일종으로 수중에서 다량의 용존산소를 발산하고 물 분자를 활성화시키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의 뜻은 '하루+그리고'를 뜻하며 하루 일과를 마친 후 남은 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