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여섯명의 멤버들이 춤꾼으로 변신했다.

11월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쉘위댄스'(Shall we dance) 특집편으로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댄스스포츠에 도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쉘위댄스' 특집편에서 국내 프로 댄스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에 출전하는 도전 미션을 받았다.

특히 이날 국내대표 댄스스포츠 선수인 박지은씨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코치로 출연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지은씨 앞에서 직접 댄스스포츠를 감상하고 자신들이 도전할 댄스 종목을 선택받았다.
박명수는 왈츠, 정준하는 탱고, 노홍철은 룸바, 정형돈은 퀵스텝, 하하는 차차차, 유재석은 자이브에 도전했다.

녹화당시일자는 지난 9월6일로 11월 18일 열리는 댄스 스포츠 대회를 27일간 남겨둔 상황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본격 실전에 돌입한 채 비지땀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무한도전' 11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10회 슈퍼코리아컵 및 IDSF Youth Open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담긴 '쉘 위 댄스' 2탄은 오는 12월 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