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국맥도날드 … '혁신' 드라이브로 매년 두자릿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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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 www.mcdonalds.co.kr).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에 맞춰 한국에 상륙한 한국맥도날드는 2004년부터 지속적인 혁신 드라이브를 추진 중이다.
2004년부터 매장 이미지 변화에 착수한 한국맥도날드는 40여개 매장에 총 40억원을 투자해 새 단장을 마쳤다.
신 메뉴 개발에도 주력했다.
크레이지 핫치킨 폴더,해피밀 메뉴 다양화,라바짜 커피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속속 출시해 '맛있는 성공'을 거뒀다.
매장 영업시간도 24시간으로 전환하는 등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를 추진했다.
특히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위생 및 식품 안전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시스템은 타 프랜차이즈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그 결과 한국맥도날드는 2004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들의 달라진 여가생활을 충족시키기 위해 도시 외곽을 중심으로 맥드라이브 매장을 확대한 것도 달라진 부분이다.
작년 11월 경기도 포천에 국내 최대 규모(1000여평)의 '포천점'을 오픈했으며,지난 16일에는 766평 규모의 '수원성점'을 열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본사로부터 1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레이 프롤리 대표이사는 투자 유치를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7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 www.mcdonalds.co.kr).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에 맞춰 한국에 상륙한 한국맥도날드는 2004년부터 지속적인 혁신 드라이브를 추진 중이다.
2004년부터 매장 이미지 변화에 착수한 한국맥도날드는 40여개 매장에 총 40억원을 투자해 새 단장을 마쳤다.
신 메뉴 개발에도 주력했다.
크레이지 핫치킨 폴더,해피밀 메뉴 다양화,라바짜 커피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속속 출시해 '맛있는 성공'을 거뒀다.
매장 영업시간도 24시간으로 전환하는 등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를 추진했다.
특히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위생 및 식품 안전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시스템은 타 프랜차이즈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그 결과 한국맥도날드는 2004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들의 달라진 여가생활을 충족시키기 위해 도시 외곽을 중심으로 맥드라이브 매장을 확대한 것도 달라진 부분이다.
작년 11월 경기도 포천에 국내 최대 규모(1000여평)의 '포천점'을 오픈했으며,지난 16일에는 766평 규모의 '수원성점'을 열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본사로부터 1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레이 프롤리 대표이사는 투자 유치를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7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