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대표단이 동남아 신시장 개척을 위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등 3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이번『동남아 신시장 개척단』은 황건호 회장과 삼성증권 배호원 사장, 한양증권 유정준 사장등으로 구성돼 방문 3개국 증권감독기관장과 증권업협회장, 거래소이사장등과의 면담을 통해 국내 증권업계 현지진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황회장은 한국경제와 증권산업의 성장경험이 이들 나라에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됨에 따라 국내 증권회사가 현지 증권시장과 증권산업 성장에 장기적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