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외환은행 대주주자격 다음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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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이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의 대주주 자격이 있는지 여부가 다음달 결론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와 관련된 자료를 외부 기관에 요청한 상태로 대부분의 자료를 이미 받았으며 나머지 자료가 도착하는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금까지 5개월 넘게 론스타가 비금융 주력자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심사하고 있으며 비금융 주력자로 결론이 날 경우 론스타는 현재 51%인 외환은행 지분율을 4% 미만으로 낮춰야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