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8세대 라인 2조원 단독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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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급성장하고 있는 초대형 LCD TV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8-1라인 2단계에 2조원을 추가 투자합니다.
삼성전자는 22일 지난 8월 양산에 들어간 8-1라인 1단계에 이어 2단계 단독 추가 투자를 결정, 내년 3분기에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 탕정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8-1 라인은 총 2단계로 구분돼 있으며, 1단계(Phase1)는 삼성전자와 소니가 공동 투자한 S-LCD 생산 라인입니다.
세계 최대 사이즈인 8-1 라인 1단계는 지난 8월 양산 이후 3개월 만에 흑자를 달성, 생산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2단계 단독투자로 내년 말까지 월 6만매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8-1라인 1단계의 생산규모가 월 5만매인 것을 고려하면 삼성전자의 8-1라인 규모는 월 최대 11만매까지 늘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LCD-TV 시장은 향후 10년까지 월평균 21%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50인치 이상의 초대형 시장은 연평균 65%의 고성장이 예상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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