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메가TV와 인터넷 부가서비스 전문 업체 플랜티넷이 매장에서 저작권에 대한 걱정 없이 합법적으로 음악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뮤직VOD서비스' 폐쇄사용자그룹서비스에 대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플랜티넷은 온라인 음악서비스와 각종 콘텐츠서비스 전문 업체로 현재 훼미리마트, 던킨도너츠 등 전국 6천500여 매장에 배경음악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KT 관계자는 "지난 7월 저작권법 개정안이 발효돼 지적 재산권 보호가 강화되고 불법 콘텐츠 사용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 가운데 매장영업시 마음 놓고 음악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