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22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난방유를 지원하고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임직원들은 또 '사랑의 보일러 교실'을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설치와 점검 행사도 실시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11월 22일부터 한 달 동안을 '사랑 가득 희망에너지 자원봉사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1사우 1봉사팀 가입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전국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