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경북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서 문경콘도미니엄의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STX그룹은 2010년까지 931억여원을 들여 135만7천여제곱미터 부지에 연수시설을 겸한 콘도미니엄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1단계로 내년 11월까지 지상 8층에 121실을 갖춘 타워형 콘도미니엄을 건립하고, 2단계로 빌라형 콘도미니엄 48실을 만들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