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2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개정 강령 선포식을 갖는다.

개정된 강령은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정책 결정 과정 등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총은 이날 '선생님ㆍ여학생ㆍ남학생'을 상징하는 '우리ㆍ누리ㆍ두리'(그림)라는 캐릭터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