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22 18:01
수정2007.11.22 18:01
서울 중앙우체국의 새 청사인 '포스트타워'가 완공됐다.
명동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신축된 이 건물은 지상 21층,지하 7층 규모로 알파벳 M자를 형상화한 외관이 특징이다.
특히 밤에는 빨강 노랑 파랑 등 다양한 색의 불빛을 발산해 명동의 새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22일 준공식에는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