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임직원 1천여명 자원봉사 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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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CEO를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 가득 희망에너지 자원봉사 축제'를 펼칩니다.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22일 임직원과 함께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난방유를 지원하고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임직원들은 또 '사랑의 보일러 교실'을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설치와 점검 행사도 실시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11월 22일부터 한 달 동안을 자원봉사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1사우 1봉사팀 가입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전국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