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22 11:26
수정2007.11.22 11:26
동해 울릉분지에서 13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가스하이드레이트 구조가 발견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기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가스하이드레이트가 동해에 6억톤 이상 매장되어 있으며 이는 국내 가스 소비량을 30년간 대체할 수 있는 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1천5백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2015년까지 가스하이드레이트 상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