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30일 무역의 날에 국내기업 처음으로 450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 400억 달러 수출탑을 받았으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간은 총 470억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출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