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영하 60℃의 극저온에서 일정한 충격을 가해도 깨지지 않도록 설계된 극저온 충격보증 조선용 형강을 국내 처음 개발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저온 충격보증 조선용 형강 약 3만t의 수입대체가 가능하게 됐다고 현대제철은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