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6곳 불공정거래 13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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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주식에 대해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를 해 온 최대주주와 대표이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8차 회의에서 6개 상장사 주식에 대한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등의 혐의로 관련자 13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이들은 상장사 최대주주, 대표이사, 투자상담사, 일반투자자로 관련회사 내외부에서 불공정거래가 만연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