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날씨안내 문자서비스'를 확대 시행합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06년 5월부터 자동차보험 고객을 대상을로 실시해 왔던 '날씨안내 문자서비스'를 올 겨울부터는 운전자보험 고객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 수는 80만명에서 100만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날씨안내 문자서비스'는 일정량 이상의 비(30mm이상)나 눈(3cm)이 오거나 태풍 등 기상악화 예보가 있을 경우, 고객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