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20 06:00
수정2007.11.20 06:00
펀드 열풍에 힘입어 자산운용사들이 상반기에 작년보다 76% 증가한 3374억원의 세전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국내회사 중에서는 미래에셋이 591억원의 세전이익을 올려 가장 많았고 삼성투신 221억원, 한국투신 184억원, KB 149억원 순입니다.
외국계는 맥쿼리신한 385억원, 푸르덴셜 379억원, 하나UBS 124억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