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의 자회사인 아이앤콘스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124가구 분양에 나섭니다. 상계중앙시장을 재개발한 '노원아이파크'는 110-180㎡형 13층 2개동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1천3백만원선이고 입주 후 전매 가능합니다. 모델하우스는 도봉구 창동역 부근에 위치하며 내일(21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