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국내 재료·장비업체와 상생 협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20일 "지난 2월부터 시작한 국내 반도체 재료 장비 업체의 1차 성능평가 팹 운영을 마쳤다"며 "실제 14건에 대한 인증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능평가 팹은 반도체 생산장비와 재료가 실제 양산에 적용 가능한지 여부를 인증하는 시스템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