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유럽 최대 쇼핑몰인 체코 펠라디움에 71인치 PDP와 42인치 LCD TV 100여대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5천명이 찾는 펠라디움은 11층 건물로 중유럽 최대 규모이며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쇼핑몰입니다. LG전자는 이번 수주전에 소니, 필립스 등 7개의 전자업체간 치열한 경쟁에서 제품력과 서비스 대응력을 높게 평가 받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