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 문희준 "내가 연예인 이었구나"‥ 300여명 팬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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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문희준이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일 전역한 문희준은 "2년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팬 여러분께서 잘 지켜주셔서 건강하게 제대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빨리 만나뵙고 싶다"며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문희준은 “꿈만 같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전역 후 맞이해 주신 많은 분들을 보며 ‘내가 연예인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팬 분들의 사랑에 너무 행복했다”며 기쁜 마음을 덧붙였다.
문희준은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 주말에 여러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이런 땐 이런 이야기를 하면 재미있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웃음) 이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감격스러워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문희준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우선, 콘서트가 있고, 콘서트가 끝나면 앨범작업을 할 예정이다. 최대한 빨리 좋은 곡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날 문희준의 전역을 축하기위해 300여명의 팬들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모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은 문희준은 음악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12월 29~31일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일 전역한 문희준은 "2년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팬 여러분께서 잘 지켜주셔서 건강하게 제대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빨리 만나뵙고 싶다"며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문희준은 “꿈만 같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전역 후 맞이해 주신 많은 분들을 보며 ‘내가 연예인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팬 분들의 사랑에 너무 행복했다”며 기쁜 마음을 덧붙였다.
문희준은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 주말에 여러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이런 땐 이런 이야기를 하면 재미있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웃음) 이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감격스러워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문희준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우선, 콘서트가 있고, 콘서트가 끝나면 앨범작업을 할 예정이다. 최대한 빨리 좋은 곡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날 문희준의 전역을 축하기위해 300여명의 팬들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모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은 문희준은 음악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12월 29~31일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