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19 16:40
수정2007.11.19 16:40
기아자동차가 광저우 국제회의 전람중심에서 열린 2007 광저우 국제 모터슈에서 중국형 '쎄라토' 신형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신형 쎄라토는 기존 모델에 비해 전면부 라이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에 보다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차는 2005년 싸이라투란 이름으로 쎄토를 중국에 선보인 이후 지난달까지 14만7천여대가 팔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