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연말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와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9회 외환은행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1989년부터 매년 개최된 ‘외환은행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는 최정상급의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기악가,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매년 대성황을 이루었고, 정통 클래식 사은음악회로 평가되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의미 있는 송년모임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은행측은 밝혔습니다. 음악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금까지 약 4억원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외환은행 나눔재단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불우 청소년들을 초대하여 음악적 감동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