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은행인 스탠다드 차타드가 교보생명 지분 5.3%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스탠다드 차터드의 이메일 성명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스탠다드 차타드의 프라이빗 에쿼티는 "교보생명의 장기 잠재력에 신뢰를 갖고 교보생명 창립자로부터 지분 5.3%를 인수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