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떨어졌습니다. 미국내 고용 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신용 경색 우려가 지속된 것이 악재가 됐습니다. JC페니,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 등 기업 실적 부진 역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20.96P(0.91%) 밀린 1만3110.05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5.81P(0.98%) 떨어진 2618.51을, S&P500 지수는 19.43P(1.32%) 하락한 1451.1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