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정선희-안재환 커플이 한복사진을 공개했다. 이 커플은 오는 17일 1시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결혼식은 교통혼잡과 하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결혼식에는 DJ DOC, 빅마마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사회는 안재환의 친구가 맡는다.

이들 부부는 신혼여행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친지들과의 시간을 보낸뒤 일본의 별장지인 가루이자 호시노야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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